일본에서 넘어온 규카츠! 

내가 저거 한 번은 꼭 먹는다~ 먹는다~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다녀왔다!!


겉은 한번 튀겨져 바삭한데, 안에 쇠고기는 하나도 익지 않은 게 신기했고,

달궈진 불판에 한 점씩 구워 먹어 색다른 재미가 있었다. 






솔직히 양이 많은 편은 아니었다. 


밥은 반 공기에 고기가 정말 얇게 썰어져 있어, 

다음에 또 먹게 된다면 제일 큰 사이즈로 시켜야겠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하며 

한점 한점 여유롭게 구워 먹었다.





고기 먹고 한국인들은 입가심한다고 냉면을 먹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냉면을 대신해 냉라면(냉라멘)을 시켜봤다.






겨자를 살짝 풀어서 먹으니,

정말 깔끔하고 시원하면서 튀김과 달콤한 계란말이가 잘 어울렸다. 


다녀와서 인터넷 후기를 찾아보니 내가 먹은 음식들보다 더 맛있는 메뉴가 많은 것 같아 아쉽다. 


다음에 한 번 더 가고 싶긴 하나...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고민을 해봐야겠다.ㅎ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지원받지 않고 돈 주고 사 먹은 후기입니다^^>







월요일부터 야근을 해서 맛있는게 먹고싶었다.(핑계..)

말로만 다이어트를 하고 있긴 하지만 식탐이 많아 먹고 싶은 음식이 너무 많다. 

이제 곧 봄이 다가오는데 점점 앞으로, 옆으로 나오는 나의 살들... 


내일부터는 정말 다이어트 해야겠다. 


회사 언니들과 평촌 롯데백화점에 있는 온더보더에 갔다. 

맨 처음 방문했을때는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놀랐지만, 

방문할때마다 5%씩 할인되는 쿠폰이 있어서 이번에는 25% 할인받은 가격에 먹을 수 있었다.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기분이 좋았다.






기본으로 항상 나오는 과자.... 

정말 바삭바삭하고 맛있었다. 한봉지 사가고 싶을 정도...

다음에 영화볼때 사서 먹어야겠다.



치즈가 늘어나지는 않지만 고기가 가득 들어있는 더블 스텍 '클럽 퀘사디아'

(그냥 먹기에는 살짝 짰지만 아보카도, 야채와 함께 먹으니 괜찮았다.)



통통한 새우와 고기가 들어있는 '화이타 콤비네이션'




다음에 다이어트 하고 또 가는걸로...

<지원 받지 않고 돈주고 사먹은 리뷰입니다 왕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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