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대학교 2학년... 

대구대학교 안에 저렴하고 맛있는

듣도보도 못한 떠먹는 피자를 판다고 학교 선배한테 전해 들었다. (미스터피자, 도미노피자 밖에 몰랐음)


대학생활 4년동안 대구에 있었기 때문에 

친구들이랑 수업이 없는 날 종종 대구대에 놀러가 떠먹는 피자와 샐러드파스타, 바베큐 플레이트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곤 했었다.


시간이 흘러 학사를 졸업하고,

본가가 있는 서울로 다시 올라왔는데

샐러드파스타와 바베큐 플레이트가 자꾸 생각나 체인점이 없나 검색을 해보았다. 


다행히,

대구대에서 처음 창업해 입소문을 타 동대구, 강남, 명동, 홍대까지 매장이 있다는 것을 알았

휴일이 많은 5월 홍대점 '미즈컨테이너' 를 찾았다.





솔찍히 밖에서 보고 아직 공사중인줄 알았다.ㅋㅋㅋ





귀여운 작은 컨테이너









햇빛이 잘 들어오고 공간이 여유로웠다.






가격은 본점에 비해 2배 정도 비쌌지만, 양은 더 많았다.





미즈의 트레이드 마크 헬맷!

헬맷의 번호를 보고 주문한 음식을 가져다 주신다.

오늘은 7번 헬맷을 받았다. 






블라인드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좋아,

음식 나오기 전에 찍었다.





먼저 나온 '샐러드 스파게티'!!

먹어보기 전에는 스파게티 면이랑 야채랑 안어울릴 줄 알았는데 웬걸..?

새콤하고 신선해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다...

죽기전에 한번은 먹어봐야 하는 음식...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맛있는 바베큐와 감자튀김, 나초, 양파튀김의 조합... 

미즈에 간다면 바베큐 플레이트는 꼭 먹어야 한다.


토마토, 올리브, 크림 스파게티도 좋지만

깔끔한 음식이 땡긴다면 미즈컨테이너 샐러드스파게티를 추천한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지원 받지 않고 돈주고 사먹은 리뷰입니다. 왕 추천!>








마리오아울렛 2관에 위치해 있는 애슐리는 매장도 다른곳에 비해 넓은 편이고, 위치도 좋아 2만원으로 다양한 음식을 먹고싶을 때 종종 찾는다. 







기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항상 있고 시즌 스페셜로 딸기, 치즈, 고기 등 다양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이번 시즌은 '치즈' 다. 

치킨, 피자, 밥, 감자튀김 위에 치즈를 가득 올려 기존 음식보다 더 맛있었다.


 








폭립! 살이 부드러웠고, 치즈가 딱딱하지 않았다.

어릴적 빕스에서 폭립 삼만원 넘는 금액을 내고 먹었던 기억이 난다...





 

특히 바삭한 감자튀김과 쫄깃쫄깃한 밀떡이 잘 어우러져 완전 맛있었다.






라자냐는 커팅이 안되어 있어서 접시에 담기 불편했다. 






새로운 과일이 추가되어 있었다.

색감이 너무 예쁘다.



 

 

끝으로 츄러스~

기름져라..


 




잘 먹었습니다~~

<지원 받지 않고 돈주고 사먹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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