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을 적시고,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 눈을 적신다는 노래가사와 맞지 않게

 

미세먼지로 가득한 봄 하늘을 매일 접하고,

장마처럼 많은 비가 하루종일 내렸다.

 

날씨도 안좋고, 기분도 꿀꿀해서 그런지 따듯한 국물이 들어간 음식이 먹고 싶었다.

 

메뉴를 고르지 못해 삼막사를 돌아보는 중

이미 양과 맛으로 유명해진 '육대장' 에 가기로 했다.

 

 

 

 

사실 육개장을 돈주고 사먹은 적이 없었는데 육대장에 한번 간 이후로 친구, 가족과 종종! 자주! 찾았던 곳이다.

 

 

 

 

음식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다.

원래 맛집은 한가지 음식으로 승부하는거니까!!

 

항상 먹던 '옛날전통육개장'과 고기가 먹고 싶어 '한방보쌈한판'을 주문했다.

둘이서 한방보쌈 中자나 大자 먹기 부담스러운데 미니사이즈 보쌈이 따로 있어 정말 좋았다.

 

 

 

 

 

 

고기는 부드럽고 가격에 비해 양도 많았다.

 

 

 

 

정말 언제 먹어도 맛있는 육개장...

고기도 실하게 들어있고 야채가 많이 들어있다.

파를 잘 안드셨었던 엄마도 맛있다며 그릇을 깨끗하게 비우셨다.

 

 

 

 

육개장만 시키면 부추와 어묵볶음, 깍두기만 밑반찬으로 제공된다!

어제 먹었지만 오늘 또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지원 받지 않고 돈주고 사먹은 리뷰입니다. 왕 추천!>

 

 




  

 

월요일부터 야근을 해서 맛있는게 먹고싶었다.(핑계..)

말로만 다이어트를 하고 있긴 하지만 식탐이 많아 먹고 싶은 음식이 너무 많다. 

이제 곧 봄이 다가오는데 점점 앞으로, 옆으로 나오는 나의 살들... 


내일부터는 정말 다이어트 해야겠다. 


회사 언니들과 평촌 롯데백화점에 있는 온더보더에 갔다. 

맨 처음 방문했을때는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놀랐지만, 

방문할때마다 5%씩 할인되는 쿠폰이 있어서 이번에는 25% 할인받은 가격에 먹을 수 있었다.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기분이 좋았다.






기본으로 항상 나오는 과자.... 

정말 바삭바삭하고 맛있었다. 한봉지 사가고 싶을 정도...

다음에 영화볼때 사서 먹어야겠다.



치즈가 늘어나지는 않지만 고기가 가득 들어있는 더블 스텍 '클럽 퀘사디아'

(그냥 먹기에는 살짝 짰지만 아보카도, 야채와 함께 먹으니 괜찮았다.)



통통한 새우와 고기가 들어있는 '화이타 콤비네이션'




다음에 다이어트 하고 또 가는걸로...

<지원 받지 않고 돈주고 사먹은 리뷰입니다 왕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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