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야근을 해서 맛있는게 먹고싶었다.(핑계..)

말로만 다이어트를 하고 있긴 하지만 식탐이 많아 먹고 싶은 음식이 너무 많다. 

이제 곧 봄이 다가오는데 점점 앞으로, 옆으로 나오는 나의 살들... 


내일부터는 정말 다이어트 해야겠다. 


회사 언니들과 평촌 롯데백화점에 있는 온더보더에 갔다. 

맨 처음 방문했을때는 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놀랐지만, 

방문할때마다 5%씩 할인되는 쿠폰이 있어서 이번에는 25% 할인받은 가격에 먹을 수 있었다. 


이국적인 인테리어로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기분이 좋았다.






기본으로 항상 나오는 과자.... 

정말 바삭바삭하고 맛있었다. 한봉지 사가고 싶을 정도...

다음에 영화볼때 사서 먹어야겠다.



치즈가 늘어나지는 않지만 고기가 가득 들어있는 더블 스텍 '클럽 퀘사디아'

(그냥 먹기에는 살짝 짰지만 아보카도, 야채와 함께 먹으니 괜찮았다.)



통통한 새우와 고기가 들어있는 '화이타 콤비네이션'




다음에 다이어트 하고 또 가는걸로...

<지원 받지 않고 돈주고 사먹은 리뷰입니다 왕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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